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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장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일시 : 2010년 11월 13일(토) 오후 7시
관 람 료 : R석 10,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문의전화 : 042)610-2272
북유럽이라 하면 북위55도 위쪽에 위치한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보통 노르웨이와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핀란드의 지역을 범주에 넣는다.유럽 최북방의 넓은 지역에서 적은 인구가 널리 퍼져 있으며 이지역의 기후는 비가 자주 오다보니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1년 중 275일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비의 정서는 그들 음악에 고스란히 녹아든다. 웅장한 스케일, 민족주의 성향, 냉랭한 회벽처럼 단순하고 투명한 소리, 메아리처럼 들려오는 소리, 지리적 고립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 거부할 수 없는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우울 미학’이라는 이 지역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이 만들어졌다. 날씨가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북유럽음악은 우리의 정서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음악을 통해 그 다양한 공통부분을 보면 대중음악인 아바, 비틀즈, 비지스, 시크릿 가든의 음악에 열광하는 것, 드라마와 CF속에도 북유럽의 음악이 꾸준히 흐르는 것을 알 수 있다. 클래식 음악가로는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 민족주의 성향을 낳은 핀란드의 작국가 시벨리우스, 살리넨등이 있다.오늘 우리 모두 북유럽 음악의 깊은 매력에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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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Song around a Song / Aulis Sallinen 피아노 : 박진영
• Italiano (이탈리아노)
• Sacura (벗꽃)
• Tein Mina Pillin Pajupuusta (버들피리 만들어 불다)
• Joshua fought the battle of Jericho (여호수아의 여리고 싸움)
Ⅱ. 현대 한국합창
• 행복한 산책 ( 플롯- 최은빈) / 한성훈 곡
• 비요일의 꽃비 / 한성훈 곡
• 엄마야 누나야 / 이기경 곡
• 두껍아 문지기/ 이기경 곡
- INTERMISSION -
Ⅲ. Bob Chilcott의 음악Ⅰ- A Little Jazz Mass 피아노 : 김미양
(Drum - 최병민, Double Bass - 권대한)
• Kyrie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Gloria (하나님께 영광)
• Sanctus (거룩하시다)
• Benedictes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의 축복)
•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
Ⅳ. Bob Chilcott의 음악? - Jazz Folk and Traditional Songs
• The Lily and the Rose (백합과 장미)
• Can you hear me? (내 목소리 들려요?)
• How can I keep from singing? ( 어떻게 내가 노래를 멈출 수 있나요?)
• Hush, Little baby (쉿! 귀여운 아기)
• Wayfarin' Stranger (낮선 방랑자)
• Shake the bottle (병을 흔들어라) /안무-김현정, 타악기- 구기은, 김란, 김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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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재는 대전출신의 지휘자이며 성악가이자 교육가이다. 계명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의 맨하탄(Manhattan)음대 석사(M.M)과정과 연주자 최고 과정을 마쳤다. 또한 뉴욕주립대학교(Stony Brook)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박사과정 중 Assistant to Conductor(Prof. Timothy Mount)로 일했다.합창음악의 깊은 관심으로 세계 합창 심포지엄과 한국 합창 심포지엄 등에 참가하였으며 Z. Poloz와 Bo Johanssond의 Master class에서 연주 하였다. 또한 대구 계원 여성합창단의 창단, 지휘와 대전 유성구 여성합창단, 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천성교회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그의 합창음악은 매우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의 표현을 중시하며 각국의 언어와 시대에 따른 다양한 색채의 생명력 있는 소리를 추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국 Queens New York School of Music(퀸즈 뉴욕음악대학) 강사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초빙전임교수(강의전담)와 경원대 대학원, 영남대 대학원, 배재대 대학원, 충남대, 목원대에서 강사를 역임 했다. 현재는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환경부 산하 한국 환경노래보급협회 대전지회장과 한국성가협회 대전지회 운영위원장이며, 2008년도부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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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합창음악의 현대적 영웅” 이라 불리우는 밥 칠코트는 지난 13년 동안 작곡가로서, 합창 지휘자로서 쉴새없는 활동을 해왔다. 거의 125곡이상 되는 합창곡들은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를 통해 출판되어졌고, 그중 몇몇은 독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슬로바니아어, 그리고 아이스랜스어로 번역되어졌다. 그는 1985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남성 중창단 팀인 King's Singers에서 12년동안 테너로 활약을 하였고, 1997년부터 작곡에 매진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두 작품의 녹음집은 BBC Singers 와 함께 녹음한 Signem 라벨의 ‘The Making of the Drum" 그리고 여성 합창단 The Sirens 와 함께 녹음한 ’Making Waves‘ 가 있다. 그 외에도 영국의 유명 합창단원들과 활동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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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김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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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ity of North Texas 에서 석사, 박사학위 취득
- University of North Texas 그룹피아노, 개인랫슨 강의
- 베토벤 바이얼린 소나타 전곡 연주, 대전
- 국내 외 유수 독주회, 챔버 음악회 연주
현) 대전 시립 청소년 합창단 수석반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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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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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예고 졸업.
- 충남대학교 음악과 피아노 졸업
- Italy Arts Academy최고 연주자과정. 반주 전공
- 침례신학대학교 반주강사
- CDS 중창단 상임반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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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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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대 무용과 졸업
- 프랑스,이태리,이스라엘,헝가리 세계 민속무용 페스티벌 참가
- 2007KBS 창작 동요제 안무 (대상 수상)
- KBS대전 어린이 합창단 안무 역임
현)대전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상임안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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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날개를 달고 하늘로 향한 무한한 꿈과 희망의 메신져
천상의 목소리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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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합창 색깔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청소년 음악단체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청소년에게 음악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음악문화를 조성할 목적으로 1982년 초. 중. 고등학생 단원을 중심으로'대전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되어 정기연주회, 특별연주, 순회연주를 통해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는 합창단원의 대상을 중·고·대학생으로 확대하여 현재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우리 대전의 음악이 세계로 진출하는 첫발을 디딘 1998년제14회 구마모토 국제청소년음악제」를 비롯하여 2002년 미국 독립기념 운영위원회 초청「미국 독립기념 축하음악회」및「한인위안 음악회」를 싸이판에서 연주하였으며, 2007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발」및「치체스터 음악회」에서는 한국합창단 중 최초로 참가하여 세계의 문화사절로서 대전 예술의 위상을 높였습니다.앞으로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1세기 한국적 정서와 토양에 맞는 청소년문화를 만들기 선도하고 창출하는 청소년 음악단체로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미래의 대전을 위해 힘찬발걸음을 계속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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