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공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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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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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은 제 18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음악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번 공연은 김덕규 지휘자님의 취임 후 첫번째 연주되는 프로그램이었으며, 단원들에게도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기울인 프로그램이었다.

  

그야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였는데,

그 프로그램의 서막을 알리는 것은 미사였다.



우리 단원들이 제일 많이 긴장한 가운데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미사가 울려퍼진다. 작고 섬세한 표현을 요구하는 미사는 우리에게는 더 없이 어렵운 난이도의 음악이었지만, 지휘자님은 우리가 이것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한 관객의 비유를 빌리자면, 아마도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미사곡들이 이 합창단의 음악성을 알 수 있는 아주 정직하고도 냉정한 곡이었고, 그것을 가장 많이 공들이고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노라면, 미사곡이 우리의 큰 무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만큼 긴장과 초조함속에서 우리의 준비됨을 보이고자 모두가 집중하고 노력했던 것을 기억할 수 있다.



 

또한 "Sound of Music"과 Lion king 의"Circle of Life" 같은 경우는 우리가

쉽게 접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내용의 음악들을 보여줌으로써,

긴장과 이완의 가장 이상적인 내용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중간중간 편성된 대학생 합창, 청소년 합창, 다함께 하는 합창등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한것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섬세한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것도,

자유롭고 편안한 청소년들의 활기찬 음악을 표현하는것도,

이 두가지를 모두 거짓없이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합창단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더 많은 음악과 더 깊이 있는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우리와 그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공감하는

좋은 합창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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