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시립청소년 합찬단 소프라노 단원 고세린 이라고합니다.



이번 18회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선생님께서 새로 취임하신후의 첫 정기연주회라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배우지 못한 고등학생 단원이라 혹시 실수하면 어쩌나 이런생각도 많이 들었고요.

하지만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대학부 선배님들의 조언과 도움,

그리고 멋진 곡들의 아름다운 선율 덕분에 저희 중고등부 합창단이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전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18회 연주회를 비롯하여 당기에 하는 모든 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마칠수있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