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11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공연을 보고

공연순서는

∎여성합창

- O Salutaris Hostia(구원을 위한 희생) E. Esenvalds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김주원

∎ 독창 소프라노_ 박희수
- 마중 윤학준

∎ 혼성합창
- Izar Ederrak(아름다운 별) J. Elberdin
- Jupiter(목성) M. Ostrzyga
- Chattanooga Choo Choo(차타누가 기차) M. Huff
∎ 독창 테너_ 이성현
- 남몰래 흐르는 눈물(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 G. Donizetti

∎ 연합합창
- In Silent Night(고요한 밤) M. Southall
- 못 잊어 조혜영
- 두껍이 arr.이진실
- 강강술래 오병희  순이었다.

천경필(예술감독)지휘로 천상의 소리를 듣는 감동이었다.
평소 공연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땀과 열정을 고스란히 객석을 꽉메운 관객들에게 무한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천경필지휘자의 환상적인 지휘에 마춰 합창단들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전해오는 울림은 스트레스를 말끔이 해소하였다.

합창을 하는 중간중간 천경필 지휘자의 구수하고 깔끔한 음악에 대한 해설을 공연을 좀더 많이 이해하고 집중하게 해주어 공연을 마음껏 즐기게 해주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